2023. 06. 01. 목
오늘의 곡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
뭐 했다고 벌써 6월인지
2023년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다.
날씨도 점점 더워지고 모기도 많이 목격된다.
작년 이맘때쯤엔 열심히 알바도 하고 과제도 하고 장도 보고 집도 치우고...
아주 성실한 삶을 살았구나.
이젠 알바할 열정도 과제할 성실함도 없어져 가
서울 올라온지 1년 반 만에 비로소 자타공인 자취생이 되었다.
음
집밥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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