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6. 13. 화
오늘의 곡은 스핏츠의 아름다운 지느러미
스핏츠는 아직도 일본에서 절대적인 사랑을 받는 국민 밴드이다.
그런 스핏츠가 신 앨범으로 돌아왔다니 스트리밍 안 할 수가 없다.
첫 앨범과 신 앨범을 비교해도 무슨 곡이 새로 나왔는지 모를 정도로 스타일이 확고하고,
옛날부터 항상 뛰어난 퀄리티로 곡을 만들어 온 것 같다.
한때 스핏츠에 빠져서 노래방 가면 항상 스핏츠 노래를 불렀었는데
부를 노래가 더 생겨 버렸다.
종강하면 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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