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9. 11. 월.
오늘의 곡은 잠비노의 위급!
잠비노는 쇼미11때 처음 알았는데
스타일이 독특하면서 끌려 눈독 들이고 있다.
콩깍지가 제대로 씌어 뭐든 의미 부여하는 모습을
비트와 가사에 잘 녹여 표현한 것 같다.
짝사랑 마스터인 난 무척 공감되어
신나는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약간 센치해졌다.
내 멋대로 조종되지 않는 감정이란 건
참 신기방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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