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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일기

『CKay - Love Nwantiti』

by ldj0214 2023. 5. 13.

2023. 05. 13. 토

오늘의 곡은 씨케이의 Love Nwantiti.

 

블랙아이드 피스의 뭄바톤과 샘플링 위주의 앨범인 Translation을 듣고 한창 라틴곡에 빠진 적이 있었다.

한때 빌보드를 석권한 배드버니의 곡들도 좋아해서 과제를 전부 뭄바톤으로한 기억이 있구만.

이곡의 가사는 모르겠지만 절제하듯 부르는 보컬과 과하지 않은 킥과 베이스가 듣기 편했고,

Rema의 Calm Down처럼 차분하게 신나는 그런 느낌이어서 좋았다.

이 곡을 틀고 노을지는 이국적인 해변가를 드라이브하고 싶구만

운전면허는 언제 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