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5. 14. 일
어제의 곡은 펀피의 타임머신을 타고 였다.
혼자 삘 받아서 노래방 갔다 오니 벌써 12시가 지났구만
이 곡의 뮤비가 유튜브에 떠서 딱 한 번 봤는데 멜로디가 귀에 익어 버렸다.
그만큼 좋다는 거겠지.
가사도 펀피 특유의 뭉클하게 하는 가사도 잘 녹여져 있어서 좋았고
뮤비는 뭐 말할 것도 없이 공을 엄청 들였다는 게 확실히 느껴졌다.
타임머신을 연상시키는 듯한 FX 사운드들도 한몫한 것 같다.
역시 음악은 이야기가 있어야지 감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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