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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일기

『日向坂46 - 見たことない魔物』

by ldj0214 2024. 1. 12.

2024. 01. 12. 금
오늘의 곡은 히나타자카의 본 적 없는 마물.
 
최근에 히나타자카가 출연하는 방송들을 보고 깨달은 것이 있다.
아이돌은 선망의 대상이 아니라 하나의 직업이라는 것을.
남들보다 뛰어난 외모로 쉽게 성공하는 것처럼 보여도
어떤 직업 못지않은 노력과 끈기를 통해 자신의 일거리를 유지한다.
그걸 이제 알고 나서야 깨달았다.
세상 사람들은 다 똑같이 사는구나.
내가 힘드니 너가 힘드니 할 것 없이 다 힘들고 
내가 우월하니 너가 모지니 할 것 없이 다 같은 존재이다.

 

이젠 아이돌을 보면 나와 별반 다를 것 없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외모가 뛰어나다는 소리가 아니고,

같이 성장하는 존재로서 동질감을 느끼는 것이다.

그들도 나처럼 더 나은 나날을 위해 열심히 달려나가겠지.

그때까지 포기하지 말고 서로 힘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