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5. 25. 목
오늘의 곡은 스크릴렉스의 럼블.
요번 스크릴렉스 앨범은 스타일이 확고해서 좋았다.
이 앨범을 옛날에 들었다면 지금도 EDM을 하고 있지 않았을까
그만큼 완성도가 높은 앨범인 것 같다.
지금은 부드러운 게 좋지만
시간이 지나서 또 새로운 걸 한다고 줏대 없이 다른 걸 시도 하다가
이도 저도 안 되는 게 아닐지.
한 가지만 몰두해서 판다는 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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