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5. 26 금
오늘의 곡은 드렁큰 타이거의 몬스터.
오랜만에 옛날에 들었었던 힙합들을 쭉 들어보았다.
순수했었던 나는 욕이 들어간 노래가 싫어서
배치기나 리쌍, 거리의 시인들 노래를 많이 들었던 것 같다.
그때 그 감성을 낼 수 있는 곡은 그때 그 곡밖에 없겠지.
다들 좋았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곤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 지금도 충분히 좋은 때 아닐까
조금 더 시간이 가기 전에 잊을 수 없는 좋았던 때를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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