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일기86 『조용필 - 라』 2023. 05. 04. 목 오늘의 곡은 조용필의 라. 조용필 형님이 하우스까지 섭렵하실 줄 누가 알았을까. 스펙트럼이 정말 넓으신 것 같다. 약간 Scatman노래 생각나기도 하고... 멜로디랑 트랙이 트렌디 하면서 조용필 형님의 목소리랑 어울리도록 편곡된 것 같다. 알아보니까 무려 68년도에 데뷔하셨더라. 그럼 최소 55년 동안 음악을 하고 계신 것인디 대단하시다. 역시 성공은 버티는 것이구나. 2023. 5. 4. 『サカナクション - Mellow』 2023. 05. 03. 수 오늘의 곡은 사카낙션의 Mellow. 최근 작업물에 영향을 많이 주고있는 곡이기도 하고, 첫 게시글인 만큼 지금 내가 가장 좋아하고 있는 아티스트의 곡을 하고 싶었다. 사카낙션의 곡은 신나든 조용하든 특유의 진지함이 있다. 그만큼 사카낙션을 대체하는 캐릭터가 없다는 말이겠지 부럽구먼... 2023. 5. 3. 이전 1 ··· 12 13 14 15 다음